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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 섬은 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주로 "이스터섬" 또는 스페인어로 "Isla de Pascua"라고 불립니다. 이 섬은 남미 대륙에서 약 3,700 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주요한 특징은 그 섬에 있는 거대한 돌 조상상들, 명확한 문화적 특징, 그리고 비밀스러운 역사적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엔 이스터 섬의 신비로운 유산들과 모아이 석상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2023.08.04 - [분류 전체보기] - 토네이도 뜻 발생원인 발생지역 체크해보자

    모아이

    이스터 섬 모아이 석상 미스테리 및 크기

    이스터 섬의 주요 특징

    1. 거대한 돌 조상상 (모아이): 이스터 섬에는 약 900개 이상의 돌 조상상들이 있습니다. 이 돌 조상상들은 섬의 옛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형체가 인간의 얼굴을 닮았습니다. 모아이들은 석재로 만들어져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러한 거대한 조각물들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비밀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2. 문화적 유산: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라파누이(Rapa Nui)라고 불리며,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언어인 라파누이어는 폴리네시아어와 관련이 있으며, 현대에도 일부 섬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기타 문화유산: 이스터 섬에는 돌 구조물 외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성벽, 돌 담장 등 다양한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4. 황사의 영향: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황사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럽인들이 처음 이 섬을 발견한 시기에는 이미 섬 주민들의 수가 크게 감소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많은 정보가 유실되었습니다.

    5. 세계문화유산: 이스터 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그 특별성과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가 돋보이는 특별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모아이 석상 특징 및 미스테리 정리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 섬에 위치한 거대한 돌 조각상으로, 섬의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석상들은 이스터 섬의 가장 유명하고 미스테리한 유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아이 석상은 섬 전체에 걸쳐 약 900개 이상이 존재하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석상의 특징과 미스테리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거대한 사이즈: 대부분의 모아이 석상들은 높이가 평균적으로 4~7 미터에 이르며, 몇몇은 더 높게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모아이 석상은 높이가 21.6미터인 '파라호숲' 이라는 석상입니다.

     

    (2) 돌 조각물: 모아이 석상은 화강암이나 터프라고 불리는 화산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돌들은 섬 내부의 화산기에서 채취되었으며, 세밀한 조각과 다듬기를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3) 인간 얼굴 형상: 대부분의 모아이 석상들은 인간의 얼굴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모든 석상들의 얼굴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능성 중 하나로, 석상이 섬 주민들의 중요한 조상이나 존경받는 인물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4) 위치와 방향: 모아이 석상들은 거의 모두 섬의 해안가 또는 육지와 바다를 잇는 길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석상들은 섬의 중심부를 향해 놓여져 있습니다.

     

    (5) 제작과 운반 방법: 모아이 석상의 제작과 운반 방법은 여전히 미스테리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연구에 따르면, 화강암으로 구성된 돌 조각물들을 제작하고 움직이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석상의 기둥 형태와 운반 경로는 화산섬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역사와 의미: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 섬의 라파누이 문화와 관련이 있으며, 섬의 역사와 종교, 문화적 의미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념비적 유물입니다. 석상들은 섬의 주민들의 사회적, 종교적 의식과 관습, 지역사회의 중요한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모아이 석상의 완전한 의미와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스테리와 모아이 석상의 아름다움은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스터 섬은 그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모아이 석상의 크기에 대하여

    이 석상의 크기는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모아이 석상은 높이가 평균치로 잡으면 4~7 미터에 이르며, 평균적으로 무게가 약 14톤 정도입니다. 그러나 크기는 다양하여 몇몇은 더 크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모아이 석상 중 하나는 높이 약 21.6 미터에 달하는 '파라호숲'(Paro)라는 석상입니다. 파라호숲은 이스터 섬의 라노 라라쿠 분화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석상 중 하나로서 놀라운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모아이 석상들이 섬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각 석상들은 개별적인 특징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 섬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자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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